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지회장 허기태)는 지난 5일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을 대상으로 한 노인지도자 교육과 제55회 정기총회를 병행하여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6년 노인 지도자교육 및 제55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허기태 대한노인회 장수군 지회장, 이정우 부군수, 유경자 장수군의회 부의장, 박용근 도의원, 군의회 의원과 경로당 회장과 총무, 지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지도자 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경로당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로당의 투명한 회계관리 운영으로 회원들 간의 신뢰와 조직력,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경로당 회계 처리 절차와 운영 규정,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등 지도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활용한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노인지도자들은 “경로당 운영 관리와 관련 규정의 어렵게 느꼈던 부분들을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허기태 지회장은 “노인회의 핵심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활성화해 경로당 조직이 강화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경로당으로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이정우 부군수는 “이번 교육이 노인지도자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경로당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지회는 앞으로도 노인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문화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